「용악시선(庸岳詩選)」 필사 노트닫기✕목록으로 돌아가기유정에게 요전 추위에 얼었나보다 손등이 유달리 부은 선혜란 년도 입은 채로 소원이 발가락이 안나가는 신발이요 소원이 털모자인 창이란 놈도 입은 채로 잠이 들었다 겨울엔 역시 엉뎅이가 뜨듯해야 제일 이니 뭐니 하다가도 옥에 갇힌 네게 비기면 못견딜게 있느냐고 하면서 너에게 차입할 것을 늦도록 손질하던 아내도 인젠 잠이 들었다 머리맡에 접어놓은 군대 담요와MA-02-000785422.2.8. 기타272mm X 190mm, 7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