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악시선(庸岳詩選)」 필사 노트닫기✕목록으로 돌아가기낡은 집 날로 밤으로 왕거미 줄치기에 분주한 집 마을서 흉집이라고 꺼리는 낡은 집 이집에 살았다는 백성들은 대대손손 물려줄 은동곳도 산호판자도 갖지 못했니라 재를 넘어 무곡을 다니던 당나귀 항구로 가는 콩시리에 늙은 둥굴로 모두 없어진지 오랜 외양깐엔 아직 초라한 내음새 그윽 하다만 털보네 간곳은 아무도 모른다MA-02-000785422.2.8. 기타272mm X 190mm, 7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