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1986년경 드로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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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령)을 받으니 너대로 살아라. 배운자는 그만큼 교만하고 어설프게 배운자는 능히 그 뿌리를 넘지 못하더라. 다행이 一大性(일대성)이 있어 너대로 살게 되겠더라. 책을 많이 읽되 거기에 잡히지 마라. 너대로 살아라. 너로서 살 아라. 다들 강요해서, 아니면 외로워 서 같아지려 하지만 그때에 自己(자기) 는 죽는다. 같아지되 또 自己(자기)는 있어야 하니 尙默(상묵)아 너는 부처새끼인줄 안다. 내 예감이 맞느니라. 내 너를 공경 하며 모시제. 尙曄(상엽)이는 地神(지신) 이라. 너희 둘이 만나겠지 둘 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尙曄(상엽)이한테 더 큰 절을 하마.
2.1.1. 드로잉북270mm X 375mm, 1p
1985~1986년경 드로잉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