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악시선(庸岳詩選)」 필사 노트닫기✕목록으로 돌아가기집. 밤마다 꿈이 많아서 나는 겁이 많아서 어께가 처지는 것일까 끝까지 끝까지 웃는 낯으로 아이들은 층층계를 내려가 버렸는데 벗 없을 땐 집 한 칸 있었으면 덜곤란 하겠는데 타지 않는 저녁 하늘을 가벼운 병처럼 스쳐 흐르는 시장끼 어쩌면 몹시도 아름다워라MA-02-000785422.2.8. 기타272mm X 190mm, 77p